‘대한외국인’ 이대훈, 육아 예능 고충 토로 “쉽지 않아”
연예 2022/10/11 17:00 입력 | 2022/10/11 17:22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육아 예능에 대한 고충을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태권도계 아이돌 이대훈, 야구계 싸이 유희관, 미남 도루왕 이대형, 레전드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대훈은 2010년부터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2021년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을 은퇴할 때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간판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역 시절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반전 허당미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이대훈에게 “예능은 몇 년 차 정도 됐냐”고 묻는다. 이에 이대훈은 “예능은 2010년부터 시작해 13년 차다. 태권도 관련 예능은 마스터한 상태이고, 가장 어렵다는 육아 예능까지 경험했다”라고 답한다. 이대훈의 넘치는 예능 자신감에 한국인 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예능 선배’ 이대훈도 육아 예능만큼은 힘들어한다는 전언이다. 이대훈은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예능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라며 고충을 털어놔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대훈의 퀴즈 도전기는 12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