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조광일→김예지 컬래버 아티스트들의 깜짝 폭로?! 단서 쏟아진다
연예 2022/09/30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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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3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을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깜짝 폭로(?)가 펼쳐진다. 이에 ‘아바타싱어’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30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5회에서 컬래버레이션 미션으로 무대를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깜짝 폭로(?) 현장이 공개된다.

‘아바타싱어’는 버추얼 아바타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매회 무대가 공개되면서 버추얼 아바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스타 팔로워들은 환상적인 무대의 감동을 한껏 즐기면서도 이내 예리한 ‘촉’을 세워 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명탐정’으로 돌변한다.

앞서 2라운드에서 첫 번째 탈락자 ‘남자친구’의 정체가 트로트계 아이돌 안성훈, 노지훈, 나태주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YB(윤도현), 다비치, EXID 등 가상 라인업(?)은 물론 가수의 습관과 이니셜 등이 언급되며 스타 팔로워들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3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으로 버추얼 아바타들과 무대에 함께 오른 아티스트 군단들이 폭로(?)한 결정적 단서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힙’도령 ‘클라우디’와 함께 무대에 선 R&B가수 오션은 “클라우디는 클럽을 좋아한다”며 “서로 SNS ‘맞팔’(맞 팔로우)을 하고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슈퍼밴드2 준우승자인 기탁은 함께 무대에 오른 ‘라임’과 예상치 못한 나이 논쟁에 휩싸이며 스타 팔로워들을 동공지진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모습과 토크 현장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아바타싱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컬래버레이션 미션 무대에 참여한 래퍼 조광일은 “너무 신기했다. 동선을 같이 움직이고 맞춰보는게 재밌었다”며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고, 김예지는 “미래에는 나도 아바타가 돼서 아바타끼리 노래를 부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앞으로 이런 류의 무대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VOD를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아바타싱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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