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2연승 도전 ‘이안’의 자리 뺏을 주인공은? ‘무대 킬링 포인트’ 선공개
연예 2022/09/23 18:10 입력 | 2022/09/23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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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첫 탈락자가 오늘(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첫번째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후 2연승에 도전하는 ‘이안’의 자리를 뺏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2라운드의 운명을 결정 지을 ‘아바타싱어’ 5팀의 ‘무대 킬링 포인트’ 영상이 선공개 돼 시선을 모은다.

오늘(23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측은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에서 ‘이안’과 맞붙는 ‘남자친구’, ‘메모리’, ‘김순수’, ‘란&로기’, ‘라임’ 등 5팀의 ‘무대 킬링 포인트 영상’을 선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2라운드에서 ‘마리아’로 3연승을 기록한 ‘데이’의 4연승을 저지하고 ‘이안’이 팝핀현준과 함께한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로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이안’의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강력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한 아바타싱어들이 출격한다.

아바타싱어들은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선곡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라임’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 색다른 감성과 무대 퍼포먼스로 팔로워와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메모리’는 1라운드에서 보여준 IVE(아이브)의 ‘ELEVEN(일레븐)’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여자)아이들의 ‘TOMBOY(톰보이)’로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감성 발라더 ‘김순수’는 2PM의 ‘우리집’ 무대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눈도장을 찍은 쌍둥이 자매 ‘란&로기’는 ITZY(있지)의 ‘WANNABE(워너비)’로 팔로워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MC 장성규가 ‘아바타싱어’의 첫 번째 탈락자을 발표하는 순간도 담겨 눈길을 모은다. 스타 팔로워를 포함한 100인 팔로워의 표를 가장 많이 받은 팀이 우승자가 되며, 가장 적게 받은 팀은 탈락과 함께 정체가 공개된다. 10팀 중 탈락자를 제외한 남은 팀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MC 장성규의 첫 탈락자 발표를 듣고 충격에 빠진 스타 팔로워들의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에서 대망의 우승자와 첫 탈락자는 누가될지 오늘(23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아바타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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