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다니엘 헤니, 남다른 김부각 사랑→한식 먹방 현장 공개
연예 2022/09/16 13:40 입력 | 2022/09/16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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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니엘 헤니가 지난주에 이어 ‘전참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한식을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의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매니저는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다니엘 헤니에게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스낵”이라며 김부각을 선물한다. 김부각을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한 다니엘 헤니는 이후 주행 내내 쉴 새 없이 먹방을 펼쳤다고. 심지어는 즉석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김부각'이라고 소개하며 김부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식사를 위해 매니저, 실장과 함께 단골 한식당을 찾는다. 김치, 어묵볶음, 생선구이, 떡갈비 등 다양한 밑반찬들을 맛보며 감탄한 그는 자신이 주문한 최애 메뉴와 함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폭풍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다니엘 헤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애 간식과 한식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와 함께했던 깊고 긴 추억들을 되돌아본다. 특히 매니저는 과거 다니엘 헤니와 사이가 어색해질 뻔했던 아찔한 추억을 소환하는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더욱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스튜디오 녹화 도중 매니저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다니엘 헤니와 17년 지기 매니저의 이야기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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