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정일우X권유리, 단둘이 호텔에 간 이유는? ‘떡볶이+맥주 데이트 포착’
연예 2022/09/08 1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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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굿잡’ 정일우, 권유리가 단둘이 호텔에 간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이 은선우(정일우)와 돈세라(권유리)의 히어로맨스(Hero+Romance)를 통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악연으로 시작해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들의 서사와, 그 안에서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굿잡’ 5회에서는 은선우가 술에 취한 돈세라를 챙겨주다가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본격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굿잡’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은선우와 돈세라가 담겨 있다. 이는 ‘굿잡’ 6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급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와 돈세라는 호텔 스위트룸 거실에서 맥주와 떡볶이를 먹고 있다.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 돈세라와 달리 은선우는 돈세라의 권유에도 떡볶이에는 입도 안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어느새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 앞에 쌓여 있는 맥주캔이 이들이 함께 보낸 시간과 편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과연 은선우, 돈세라가 함께 호텔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그 대화가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은선우, 돈세라의 호텔 안 둘 만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굿잡’ 6회가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굿잡’ 측은 “오늘(8일) 은선우, 돈세라의 관계가 급진전된다. 두 사람이 함께 호텔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 호텔에서 생겨날 일들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더욱 빛날 정일우, 권유리의 연기 호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굿잡’ 6회는 오늘(8일)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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