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윤아, ‘무신조자룡’ 10월 3일 국내 방송 확정
연예 2016/08/26 09:50 입력

100%x200

김정훈X윤아 주연 中 드라마 ‘무신조자룡’, 오는 10월 드디어 국내 상륙
100억뷰 돌파 ‘무신조자룡’ 국내 상륙, 대륙 신화 이어간다…10월 3일 첫방송

[디오데오 뉴스] 김정훈, 윤아의 ‘무신조자룡’이 국내에 상륙한다.

지난 4월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첫 전파를 탄 후 아이치이, 텐센트, 소후, 망고TV 등 중국 각종 동영상 사이트의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한 사극 ‘무신조자룡’이 신드롬적인 사랑을 국내에서 이어간다. 오는 10월 3일 밤 10시 케이블 채널 중화TV에서 첫 방송을 확정한 것.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무신조자룡’은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소녀시대 윤아(하후경의, 마옥유 역), 중국 배우 임경신(조자룡 역)과 함께 김정훈(고칙 역)이 공동 주연으로 나서며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조자룡의 라이벌이자 하후경의의 약혼자 고칙으로 분한 김정훈은 두뇌면 두뇌 무술이면 무술 못하는 것이 없는 삼국시대 ‘엄친아’로 활약,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대륙에서도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첫 중국 브라운관 진출과 함께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한 김정훈은 윤아와 더불어 ‘무신조자룡’의 국내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