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끼리 홀인원’ 이동국vs문경은vs김하늘 프로, 드디어 성사된 에이스 빅매치
연예 2022/08/30 19:20 입력
허재, 다크호스의 몰락? ‘벙커 트라우마’에 허우적
[디오데오 뉴스] ‘전설끼리 홀인원’ 이동국, 문경은, 김하늘 프로의 ‘진짜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예능 ‘전설끼리 홀인원’ 7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문경은의 일곱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3박 4일간의 합숙 효과로 나날이 발전하는 전설들의 골프 실력. 이에 올림픽 버금가는 흥미진진한 골프 대결이 진행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팀 김성주-소유-김하늘 프로의 골프 대결 합류로 더욱 풍성한 골프 대결이 예고된다. 특히 각 팀의 ‘찐 에이스’ 이동국-문경은-김하늘 프로의 대결 구도는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대체 불가 에이스들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농구부 신흥 에이스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허재가 거듭 벙커행에 빠진다. 기복 없는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샀던 허재에게 뜬금없이 찾아온 ‘벙커 트라우마’. 허재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끼리 홀인원’ 7회 만에 첫 버디의 주인공이 나온다는 전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첫 버디의 주인공은 ‘전설끼리 홀인원’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설끼리 홀인원’ 6회는 MBC에브리원에서 30일 밤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다음 날인 31일 밤 9시 M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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