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 실전만큼 살벌한 황희찬의 ‘워밍업 훈련 스케일’에 경악
연예 2022/08/19 22:15 입력 | 2022/08/19 2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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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황희찬의 실전 경기만큼 살벌한 워밍업 운동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축구 덕후’ 코드 쿤스트와 파비앙 역시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게 최고인 곳, 황희찬은 대단한 선수”라며 드디어 공개되는 황희찬의 영국 라이프에 설레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팀 훈련에 앞서 워밍업 훈련에 몰두하는 황희찬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입단,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황희찬의 영국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도 황희찬의 소속팀 유니폼을 차려입고 몰입해 영상을 시청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희찬이 거주 중인 울버햄프턴 풍경과 그림 같은 황희찬의 하우스가 담겼다. 전현무는 황희찬을 만나러 영국으로 향한 윌슨을 보며 “이야 윌슨 출세했네”라며 부러워(?)했고, 키는 “자료 화면 아니냐”며 풍경에 감탄했다.

황희찬의 집 내부가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동질감을 쏟아냈다. 단독 3층인 황희찬의 집에는 해바라기 인테리어 아이템, 태극기, 황토 이불 등 보통의 한국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것. 파비앙은 "한국적인 요소가 되게 많다”며 놀라워했다.

황희찬은 “EPL에서 축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철저하게 몸을 관리하고, 몰입해 운동하는 이유를 들려줬다.

이른 아침부터 성난 근육을 자랑하는 황희찬의 일상에 이어 그가 팀훈련에 앞서 워밍업 훈련으로 열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희찬은 피지컬 코치의 지도에 따라 단거리 가속 스프린트 훈련 등 근육 보강 훈련에 몰입했다. 훈련 뒤에 또 다른 훈련이 계속되며 실전만큼 높은 강도의 훈련이 이어져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게 워밍업이야?”라며 살벌한(?) 운동 강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프리미어리그는 피지컬이 안 좋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며 꿈의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황희찬의 노력에 리스펙을 보냈다.

파비앙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피지컬이 안 좋으면 밀려난다"며 “황희찬 선수가 대단한 이유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골 5,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한 점”이라며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 우뚝 선 축구 선수 황희찬의 영국 라이프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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