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돈스파이크, 작곡가→요식업 “나는 기회주의자”
연예 2022/07/26 19:00 입력 | 2022/07/26 19:06 수정

100%x200
돈스파이크, 달콤한 신혼 생활 비하인드 공개

[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돈스파이크가 남다른 고기 사랑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음식에 진심인 분들’ 특집으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국내 최초 고기테이너 돈스파이크, 커피와 술을 사랑하는 모델 송해나, 치믈리에 최민환이 출격한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 이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직접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며 요식업에도 종사 중이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바비큐 식당을 열기 위해 직접 텍사스에 가서 비법을 전수받아왔다”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고기에 진심을 내비친다. 이에 박명수가 “원래 요식업에 관심이 있었던 거냐, 작곡이 안 된 거냐”라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둘 다다. 고기를 원래 좋아했는데 방송에서 고기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나는 기회주의자니까 작곡가에서 바로 갈아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소름 돋도록 똑같은 식성 등 아내에 대해 언급한 돈스파이크는 “아직 사소한 다툼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고기테이너 돈스파이크의 퀴즈 도전기는 2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