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딘딘 표 한식 생일상에 누나 눈물 “출산 후 미역국 못 먹어”
연예 2022/07/26 18:20 입력 | 2022/07/26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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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역대급 요리 실력 대공개

[디오데오 뉴스] ‘호적메이트’ 딘딘 남매의 애틋한 우애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8회에서는 이탈리아에 사는 둘째 누나를 위해 한식 요리사로 변신한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딘딘은 고향 음식을 그리워하는 누나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인다. 이탈리아에서 출산한 후 한식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누나에게 특별한 식사 대접을 하기로 한 것. 특히, 생일을 맞이한 누나를 위해 미역국까지 직접 끓이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준다.

백종원과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딘딘인 만큼 미역국은 물론 정성 가득한 메인 요리까지 선보인다고. 과연, 이를 맛본 둘째 누나가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딘딘 표 손맛은 어땠을지 흥미를 모은다.

딘딘 둘째 누나 역시 동생의 정성에 크게 감격한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이를 낳고도 미역국을 못 먹어서 슬펐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또한, 이탈리아까지 찾아와 음식을 해준 동생 딘딘을 떠올리며 눈물까지 흘린다.

평소 누나에게 츤데레처럼 구는 딘딘이지만, 이날만큼은 누나를 향한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안길 예정. 과연 막내 딘딘이 둘째 누나에게 전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모두를 뭉클하게 했던 딘딘 남매의 우애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누나를 위해 준비한 딘딘 표 생일 밥상은 26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호적메이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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