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잊은 음식점2’ 외국인 손님 등장…최덕철, 메뉴 받기 성공할 수 있을까?
연예 2022/07/06 14: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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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일 차 영업을 시작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으로 외국인 손님들이 식당을 찾은 것. 과연 ‘깜빡 4인방’은 외국인 손님 맞이와 주문받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7일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3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이연복 총괄 셰프, 송은이 총매니저, 홍석천 셰프, 진지희 부매니저 서포트 드림팀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영업 1일 차를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깜빡 4인방’은 영업 시작부터 열정적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비록 음식점 영업은 처음이라 서투른 면이 있고, 자꾸만 기억이 도망가는 탓에 테이블 번호를 잊기도 했지만 서포트 드림팀과 호흡을 맞추며 손님에게 기분 좋은 식사와 기억을 서빙했다.

이런 가운데 3회에서는 1일 차 영업 중 예상 밖의 상황과 마주하는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주점에 외국인 손님이 등장한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손님맞이에 한창이던 음식점에 “Oh, my GOD 외국 분이신데?”라고 놀란 홍석천의 목소리가 울린다.  예상 밖 상황에 모두 당황하는 가운데, 외국인 손님 테이블 담당 서버는 ‘깜빡 4인방’ 중 둘째 최덕철이 맡는다. 과거 카이스트 연구원이었던 그는 당황한 내색을 감추고 외국인 손님들 주문받기에 도전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진지희는 최덕철의 곁에서 언제든 도와줄 기세를 자랑, ‘깜빡 4인방’의 당황 방지 도우미로 나선다. 과연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깜빡 4인방’에게 또 다른 특명이 내려진다. 중식 어벤져스가 ‘생선찜을 팔아야 한다’며 주방 재료 상황을 귀띔한 것. 백옥자와 김승만은 미션 수행 요원으로 나서 손님 테이블로 향한다. 과연 두 사람이 손님들에게 자연스럽게 맛있는 생선찜 메뉴를 추천해, 주방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새로운 미션과 마주할 ‘깜박 4인방’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의 모습은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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