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하늘, ‘용식이→포커페이스’ 형님학교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매력
연예 2022/06/11 13:2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강하늘이 ‘아는 형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역인 배우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도의 심리전을 요하는 게임 대결까지 다양하게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는 드라마 ‘인사이더’를 패러디한 콩트 ‘프리즌 인사이더’에서 정극 못지않은 열연을 펼쳤다. 특히 강하늘은 거짓 에피소드를 말한 사람을 지목해내야 하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에서 “군 신체검사 받으며 속옷까지 탈의한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천생 배우 강하늘이 고백한 상상을 초월하는 경험담이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게스트들과 형님들은 ‘최고의 베팅왕’을 가려내는 틈새 게임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신동이 미니 게임 대결을 펼칠 두 사람을 호명하기 전, 나머지 사람들이 승자를 예측해 바둑알을 베팅하는 것. 강하늘은 이진호와 ‘물총 참참참’ 미니 게임을 하다 위기가 닥치자 순간 진심이 담긴 한 마디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역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의 예능감은 11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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