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소식가 주우재, 본격 노맛 먹방…매니저 “하루에 한 끼 반”
연예 2022/04/23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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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소속사 구내식당에서는 대식가로 180도 돌변?

[디오데오 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소식가 주우재가 뜬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6회에는 소식 인간 주우재의 본격 식욕억제 먹방이 펼쳐진다.

떠오르는 예능 대세, 모델 주우재가 ‘전참시’를 찾는다. 주우재는 소식가답게 뭘 먹든 보는 사람 입맛 뚝 떨어지게 만드는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에 주우재의 매니저는 “우재 씨는 많이 먹어야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우재는 아침부터 푸짐한 양의 도넛과 커피 한 상을 차려 의아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내 주우재는 힘겹게(?) 도넛 한 입을 겨우 씹어 삼킨다. 두 눈을 질끈 감고 도넛을 깨작거리며 먹는 주우재의 노맛 먹방에 MC 이영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이런 소식 인간 주우재에게도 애정하는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맛있기로 소문난 주우재 소속사의 구내식당. 매니저는 “우재 씨가 구내식당을 정말 좋아해서 웬만하면 회사에서 먹으려는 편”이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안긴다.

주우재는 “저 때문에 직원 몇 분은 식사를 못 하실 텐데”라며 대식가 허세까지 펼쳐, 그가 사상 최초(?)로 선보일 폭풍 먹방에 기대감을 집중시킨다. 

드디어 구내식당에 도착한 주우재. 소식가이자 프로 편식러로도 유명한 그가 구내식당에서 감춰둔 식욕을 발산할 수 있을지. 주우재의 식욕 대폭발 전말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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