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30년지기 이영자X홍진경 제주도 떠났다, 출발부터 험난한 여행?
연예 2022/04/22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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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매니저 송실장 “선배님 아침부터 공복, 예상했던 반응” 무슨 일?

[디오데오 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홍진경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6회에는 30년지기 찐 절친 이영자와 홍진경의 만만치 않은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홍진경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만큼, 두 사람이 이번 여행에서 어떤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하지만 이영자와 홍진경은 출발부터 험난한 여행을 예고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때아닌 역사 상식 배틀을 벌이더니, 급기야 홍진경이 이영자에게 ”죄송한데 지금 촬영 중이거든요?“라고 정색(?)까지 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하는데.

특히, 본격 제주 미식 투어를 기대한 이영자와 사뭇 다른 홍진경의 텐션이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유발했다는 후문. 이에 이영자 매니저 송실장은 ”선배님이 아침부터 공복 상태였다. 예상했던 반응이었다“라고 귀띔해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영자와 홍진경은 과연 먹방으로 대동단결할 수 있을지. 이영자의 예측 불가 제주도 여행기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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