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하정우-지진희★들 부산서 '미술전시회' 열어
연예 2010/09/17 09:58 입력 | 2010/09/17 1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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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배우 구혜선, 하정우, 지진희등이 전시회를 갖는다.



부산비엔날레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해 열리는 'ARTiSTAR' 특별전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롯데갤러리에서 회화와 사진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나서는 스타들은 총 10명으로 하정우, 구혜선, 지진희, 강석우, 유준상, 김영호, 개그맨 정종철, 임혁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남궁옥분 등이 참여했다.



하정우는 거칠고 자유로운 서양화 작품을, 구혜선은 인체와 꽃을 선으로 표현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도 활동중인 임혁필은 캐리커처 작품을 전시한다.



전직 포토그래퍼였던 지진희와 사진광으로 유명한 정종철은 수준급의 사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개인별로 2~3점씩 출품할 예정이며, 작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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