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원영, 즉석 디저트 CF 도전…상큼 과즙미 ‘팡팡’
연예 2022/03/18 14:50 입력 | 2022/03/18 14: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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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직접 만든 활용도甲 레몬소금장(ft. 장원영 취향저격)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심지호의 레몬소금장이 장원영의 취향을 저격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닭’을 주제로 한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살림왕 심지호, 닭버지 이경규, 레시피 부자 박솔미, 카피정 정상훈 중 누가, 어떤 닭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선 방송에서 심지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 도시락을 싸주고, 딸의 머리를 땋아주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아침밥상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심지호는 류수영, 김재원, 기태영, 정상훈을 잇는 ‘편스토랑’ 로망 남편에 등극했다. 특히 어떤 음식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VCR 속 심지호는 또 한 번 놀라운 요리 실력과 요리 센스를 입증한다. 심지호가 닭 최종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 끝에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집에서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이었다. 심지호는 레몬에 소금을 넣어 일주일을 숙성한 뒤 믹서에 갈아 레몬소금장을 완성했다. 이 레몬소금장은 상큼한 향과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것은 물론 해산물, 고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고.

처음 보는 레몬소금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에 스페셜MC 장원영이 특별히 심지호가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을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레몬소금 아이스크림을 맛본 장원영은 토끼같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감탄했다고. 급기야 즉석에서 디저트 CF까지 도전하기도. 과즙미 팡팡 터지는 장원영의 즉석 CF 덕분에 심지호 레몬소금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심지호는 이 레몬소금장을 활용한 최종 메뉴를 선보였다. 심지호의 최종 메뉴를 맛본 메뉴평가단 이원일 셰프는 “한 수 배워갑니다”라고 역대급 극찬을 했다는 후문. 과연 심지호가 공개한 레몬소금장은 어떤 맛인지, 비장의 무기 레몬소금장을 활용한 최종 메뉴는 무엇인지, 심지호가 2년 만에 출격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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