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첫 콘서트 앞둔 트레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연예 2022/03/10 12:00 입력

100%x200
YG 막내 트레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홍보 요정 등극 ‘스포 방출’

[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YG 보물 트레저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홍보 요정에 등극했다.

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글로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YG 막내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출연했다. 이날 트레저는 명불허전 칼군무와 특별한 커버무대를 모두 선보이며 ‘YG 보물’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약 1년 반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아온 트레저는 기분 좋은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바로 오는 4월 트레저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된 것. 12명의 멤버들 모두 현장에서 함께 박수를 치며 첫 콘서트에 대한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어 멤버들이 직접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지훈은 트레저 콘서트를 꼭 와야하는 이유에 대해 “신인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지금밖에 없다”라며 당찬 각오를 말했다.

팬들을 위한 트레저의 특별한 스포일러 타임도 이어졌다. 콘서트에서 선보일 수많은 무대들에 대한 깜짝 비밀을 방출한 것. 아사히는 “특별한 커버 무대가 있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정우 역시 “앙코르 곡이 많다”라고 말했다.

리더 현석 역시 트레저만의 에너제틱한 콘서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석은 “앙코르가 곧 콘서트 2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자신했다.

콘서트 전 미리보는 트레저의 특급 무대도 공개됐다. YG 막내 그룹 트레저가 이날 YG 패밀리 선배들의 히트곡들을 완벽하게 커버한 것. 대선배 태양의 ‘링가 링가’, 블랙핑크 리사 ‘Money’, 지디 앤 태양 ‘Good Boy’를 깔끔하게 선보이며 박수를 자아냈다.

완벽한 무대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현석은 “YG 메들리를 데뷔 전부터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주간아이돌’에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선곡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미니 앨범 ‘직진’으로 컴백한 트레저는 ‘YG 보물’ 다운 수식어 답게 논스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 70만장 돌파, 음악 방송 1위까지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스타로 걸어가고 있는 12명의 소년들. 생애 첫 콘서트에서 이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콘서트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