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X조준현, 분노 조절 위한 마음 수양 프로젝트
연예 2022/03/08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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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딘딘+아유미, 조쌍둥이 마음 수양 훈련 소환 “날 왜 불렀어”

[디오데오 뉴스] ‘호적메이트’ 유도형제 조준호-조준현이 마음 수양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8회에서는 분노 조절을 위한 마음 수양 프로젝트에 나선 조쌍둥이 조준호-조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35년째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8분 차 쌍둥이 조준호와 조준현. 이날 두 사람은 마음의 평화를 위한 마음 수양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에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골굴사였다. 한국의 소림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엄청난 포스를 드러내며 시작부터 조쌍둥이를 압도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날 조준호-조준현의 마음 수양 프로젝트에는 특별한 수양 메이트가 소환됐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호적메이트’ 앵그리 라인의 막내 딘딘과 분노의 아이콘 아유미였다. 이에 딘딘은 “대체 날 왜 여기까지 불렀어~”라며 마음 수양 전부터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드디어 시작된 마음 수양 프로젝트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었다고 한다. 특히, 108번뇌를 다스리기 위한 108계단 수련에서는 괴성이 난무했다고 하는데. 조준호-조준현은 국대 출신 클래스를 과시하며 야심 차게 108계단 수련에 나섰지만, 결국 분노를 터트리며 쓰러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체 조준호-조준현의 분노 수양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들은 과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 8회는 8일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MBC ‘호적메이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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