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배두나, ‘고요의 바다’ 미공개 스틸 공개
연예 2022/01/06 17:20 입력 | 2022/01/06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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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고요의 바다’가 발해기지의 비밀에 한층 다가선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 SF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고요의 바다’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의문의 샘플을 회수해야 하는 정예 대원들이 발해기지의 미스터리와 마주하며 겪는 팽팽한 긴장감을 담았다. 먼저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은 언니를 앗아간 발해기지에서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는 아픈 딸을 위해 생존 확률 10%의 위험한 미션에 뛰어든다. 각자의 이유로 팀에 합류한 대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식물들과 샘플이 가득 들어 있는 저장고를 발견하지만 5년 전 사고 원인에 노출되고 결국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에 이른다. 각자가 품고 있던 비밀이 하나둘 풀리면서 드러나는 대원들의 생생한 감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자원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배두나의 말처럼 ‘고요의 바다’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 또한 “스토리 소재 매우 참신. 참신한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이끌어 감” (트위터 @je***), “소재 자체도 나에겐 신선했고 예상했던 전개랑 달라서 몰입도도 높았다” (인스타그램 @di***),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몰입도가 아주 굿” (인스타그램 @al***)이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신선하게 풀어낸 스토리에 박수를 보냈다.

미공개 스틸로 발해기지의 긴장감을 포착한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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