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vs골프 동호회 대결, 박세리 회장도 탐낸 인재의 정체는?
연예 2021/11/20 15:00 입력 | 2021/11/22 2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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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세리머니 클럽이 실력자 가득한 골프 동호회와 숨막히는 승부를 펼친다.

20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맨 유세윤이 찾아와 대활약을 펼친다. 또한 ‘세리머니 클럽’은 앞서 예고한 대로 골프 동호회 백싱회와 대결을 벌인다.

골프 동호회와 대결을 앞둔 유세윤은 “괜히 나왔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우리가 얼토당토않은 게 가끔 나온다” “실수로 이길 수도 있다”며 동생 유세윤을 달랬다. 이어 두 사람은 즉석에서 ‘얼토당토 형제’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리머니 클럽’과 대결을 펼치게 된 동호회 ‘백싱회’는 백돌이부터 싱글까지 실력과 상관없이 골프를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만든 동호회였다. 특히 동호회 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들은 이글은 물론 싱글 수준의 스코어를 기록한 실력자들로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을 긴장에 떨게 했다. 경기를 눈여겨보던 박세리는 ‘세리머니 클럽’ 팀을 버리고 백싱회 팀 쪽에서 경기를 관전했고, 급기야 “백싱회 팀 감독 맡고 싶다”는 폭탄 발언으로 회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명의 백돌이 김종국과 유세윤은 싱글 골퍼들과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쳐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평균 타수 20타 이상 차이 나는 두 팀의 숨 막히는 대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은 20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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