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연더우먼’으로 변신…반전 매력 대공개
연예 2021/11/06 15:10 입력 | 2021/11/09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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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연희가 골프실력은 물론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이연희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드라이버샷 185m를 날리며 ‘세리머니 클럽’ 여성 회원 중 역대급 비거리를 기록한 이연희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비거리 190m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우며 숨겨진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희는 “양세찬 부회장과 대결을 한다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이길 것 같다”고 말하며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연희는 GD, 박보검,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위하준 등 톱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언급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연희는 “하나의 아이콘까지 만들어줘서 좋았다”며 “그 덕에 10대와 20대를 이어온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최근 드라마, 영화에 이어 연극까지 무대를 확장한 이연희는 “연기 인생 중 지금이 제일 좋다”며 연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오랜 시간 연기를 했으나, 어릴 땐 모르는 게 많았는데 지금은 배우는 과정이 재밌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고백했다. 3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던 수영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가수로 데뷔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연기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연더우먼’ 이연희와 박세리 회장의 레슨을 200% 흡수한 ‘수펀지’ 수영과 함께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은 6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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