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DK,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앨범커버 공개
연예 2021/11/16 15:00 입력 | 2021/11/16 1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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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디셈버 DK가 신곡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가수 DK의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에 앞서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의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K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눈을 감고 있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앨범커버 속 DK는 화이트 터틀넥에 가디건을 매치한 ‘남친룩의 정석’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커버가 공개되자 오는 19일 발매되는 DK의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DK는 오늘 16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 속 DK는 지긋이 눈을 감고 있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DK는 새하얀 니트에 블랙진을 매치한 룩부터 다크한 컬러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는 추워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로, DK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King’s Choice와 정기고&소유의 ‘썸’, 벤의 ‘열애중’, ‘180도’ 등에서 작사를 맡은 민연재 작사가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DK는 ‘그날 그밤’을 통해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날 그밤’은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그날, 그 밤으로 돌아가는 아픈 기억을 남긴 단 한번의 사랑에 대한 곡이다. 아픈 기억을 담담히 표현하는 절제된 보컬을 지나 터지는 고음과 함께 몰아치는 감정이 인상적인 이 곡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디셈버 DK의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 = 규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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