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DK, 오는 19일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공개
연예 2021/11/13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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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디셈버 DK가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가수 DK의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는 추워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로, DK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King’s Choice와 정기고&소유의 ‘썸’, 벤의 ‘열애중’, ‘180도’ 등에서 작사를 맡은 민연재 작사가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앞서 DK는 ‘그날 그밤’을 통해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날 그밤’은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그날, 그 밤으로 돌아가는 아픈 기억을 남긴 단 한번의 사랑에 대한 곡이다. 아픈 기억을 담담히 표현하는 절제된 보컬을 지나 터지는 고음과 함께 몰아치는 감정이 인상적인 이 곡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디셈버 DK의 신곡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 = 규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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