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KCM 수빈 ‘미친텐션’ 조합…‘좋알샘’ 오늘(11일) 첫 방송
연예 2021/11/11 20:30 입력 | 2021/11/12 0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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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지상렬과 KCM, 달샤벳 출신 수빈까지 연예계 대표 ‘미친텐션’이 3인이 한 프로그램에서 뭉친다.
 
11일 첫 방송되는 ‘좋.알.쌤’(좋아요를 알려주는 특급과외 쌤)은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스타들의 선생님으로 등장해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지상렬, KCM, 수빈, 인플루언서 위드나미 까지 총 5명의 출연진들이 크리에이터들의 ‘좋아요’ 비법을 전수 받는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지상렬, KCM, 수빈 등 연예계 대표 ‘미친텐션’ 3인방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다는 점이다. 지상렬은 현란한 입담과 누구도 상상 못한 급발진 텐션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예능인이다.
 
KCM은 근육질 몸에서 뿜어내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소유자로 자신만의 유쾌한 텐션으로 올해 예능계 최대어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지상렬과 KCM이 유일하게 천적으로 꼽는 수빈까지 가세했다. 연예계 대표 ‘미친텐션’ 세 사람은 평소 친분이 두터워 ‘좋.알.쌤’에서 어떤 특별한 캐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좋.알.쌤’은 좋아요 수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출연자들은 인테리어, 패션, 생물잡이, 골프, 먹방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를 각자의 개성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세 팀의 콘텐츠 제작 영상은 본방 직후 MBC에브리원 유튜브를 통해 게시되며 모든 콘텐츠의 좋아요 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팀이 1기 장학생으로 선정된다.
 
스타들의 유튜브 도전기 ‘좋.알.쌤’은 1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사진 = MBC 드라마넷 ‘좋.알.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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