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 2’ 오나미, 축구선수도 울고 갈 ‘마르세유 턴’ 즉석 시범
연예 2021/11/10 18:30 입력 | 2021/11/10 1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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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힐링산장 2’에 골 때리는 그녀 오나미가 힐링을 위해 등장한 가운데, 축구선수도 울고 갈 ‘마르세유 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즉석에서 축구의 고난도 기술과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준 오나미의 ‘유체이탈’ 스틸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축구의 고난도 기술을 뽐내는 오나미의 ‘유체이탈’ 스틸을 공개했다.

허경환의 절친으로 등장한 오나미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뒤태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얘기가 나오자 “(과거에) 육상을 하다가 5개월 정도 축구를 했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즉석에서 펼쳐진 축구 시범에서 실력을 갈고 닦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고난도 기술인 ‘마르세유 턴(Marseille Turn)’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마르세유 턴’은 축구에서의 특수한 드리블 기술 중 하나로 유명 축구선수들이 경기 시 구사해 유명해진 기술이다.

오나미의 ‘마르세유 턴’ 시범을 위해 전 가상 커플이자 절친인 산장매니저 허경환이 나섰다. 마지막까지 희생정신(?)을 발휘한 허경환의 눈이 순간 휘둥그레졌다. 그는 “(오나미가) 양발을 쓴다”며 남다른 실력을 예감한 것.

오나미는 허경환을 상대로 ‘마르세유 턴’을 했고, 잔디를 가르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힐링산장 2’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그의 스피드를 예감케 하는 ‘유체이탈’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오나미는 축구 실력뿐 아니라 특유의 센스, 남자친구와의 전화 연결 등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오나미가 허경환을 상대로 펼친 ‘마르세유 턴’ 모습은 오늘(10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힐링산장 2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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