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연예 2021/11/07 14:40 입력 | 2021/11/08 1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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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사와 조이’ 환상의 콤비 옥택연, 김혜윤이 드디어 출격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7일, 옥택연과 김혜윤이 전하는 관전 포인트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색다른 재미의 코믹 사극을 완성한다.

무엇보다 웃긴데 설레는 ‘별종’ 어사 콤비 옥택연,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웃음 포텐 제대로 장착한 옥택연과 김혜윤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와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옥택연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가 된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라이언’으로 첫 코믹 사극에 도전한다. 코믹과 로맨스, 진지함과 허술함을 오가며 무한 매력을 선보일 그는 “‘어사와 조이’는 풍성한 드라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간의 따뜻한 정은 물론 로맨스, 수사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의 매력을 짚었다. 또한 “무엇보다 암행수사단의 코믹 시너지, 티키타카와 그들과의 공조에서 성장하는 이언의 모습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전국 방방곡곡 명소를 찾아다니며 열심히 촬영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시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분들께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남겼다.

김혜윤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를 맡아 비타민 같은 활력을 더한다. 그는 ‘어사와 조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함께 하는 수사단들 모두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 연기하면서 많이 의지했고,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동료들이다. 드라마는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시너지가 무척 좋았다”라며 ‘대환장 수사단’의 특급 조합에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언과 조이의 만남은 ‘좌충우돌’이다. 그 가운데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다. ‘어사와 조이’를 보는 모든 분께 희망과 웃음이 전해지기를 바라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관전 포인트와 함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 사진 = tvN ‘어사와 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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