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21/10/27 16:10 입력 | 2021/10/27 18:40 수정
[디오데오 뉴스] 다이어트로 리즈를 갱신하며 화제가 됐던 빅마마 이영현이 ‘힐링산장 2’에서 ‘구구단 김세정’ 닮은꼴 인증을 하기 위해 ‘웃상’을 하루 종일 유지하겠다고 밝혀 웃음이 만발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체중 관리와 털털하고도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늘(27일) 방송되는 게스트 이영현의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영현은 김용준에 이어 초대된 두 번째 손님으로 3-4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에 대한 운을 떼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그를 맞이한 산장지기 전광렬, 산장 매니저 이수영과 허경환, 그리고 첫 번째 손님인 김용준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영현은 달라진 외모뿐 아니라 밝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인사를 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화제가 됐던 다이어트로 리즈를 갱신한 그를 본 허경환은 SNS에서 난리가 난 ‘웃는 모습 김세정 닮은꼴’ 얘기를 언급했다. 이에 전광렬은 이영현을 바라봤고 “진짜 닮았네”라며 놀랐다고. 이영현은 쑥스러우면서도 기분 좋음을 감추지 않으며 “오늘 하루 종일 웃상(웃는상)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꽃이 만발했다.
하지만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결혼생활, 그리고 현재의 체중 관리 등을 얘기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가수 선배인 ‘영이’ 이수영은 이영현의 얘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폭풍 공감을 하며 이영현의 둘도 없는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이영현은 현재의 식단 관리에 관해 얘기하면서 토크를 위해 마련된 지역 특산물을 마주하고 맛 평가를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특산물 앞에서 허경환이 대화의 즐거움을 위해 주책없는 코멘트를 날리자 “왜 남겨요!”라며 발끈(?)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영현은 9년 만에 ‘빅마마’를 재결성한 스토리도 들려준다. 멤버들과 운명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게 된 이유,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들려줬다고. 과연 이영현은 ‘김세정 닮은꼴’을 위해 하루 종일 ‘웃상’을 유지할 수 있을지, 멤버들과의 9년 만의 재결성 이야기 등은 오늘(27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힐링산장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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