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계 최초 프랑순창인 출연 ‘감동 예고’
연예 2021/09/09 14:20 입력 | 2021/09/09 2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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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순창 시민 레아모로, 반전 직업 공개 ‘충격’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에서 온 순창 시민 레아모로의 남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레아모로와 한국살이 8년 차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레아모로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때 이른 아침 출근 준비를 하는 레아모로의 목에 걸려있는 의문의 카드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곧이어 밝혀진 카드의 정체는 바로 레아모로의 공무원증. 레아모로는 사실 순창군 홍보 담당 외국인 공무원이었던 것.

이어 순창 관광 버스 가이드 업무를 맡은 레아모로가 야심 차게 밖을 나서지만, 이내 코로나19로 텅 빈 버스에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홀로 한참을 달리던 레아모로의 버스에 드디어 손님들이 등장하여 반가움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하지만 이내 탑승객들의 깜짝 정체가 공개되며 레아모로를 혼란에 빠뜨린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탑승객들의 반전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가이드 업무를 마친 레아모로가 도착한 곳은 순창의 향가터널. 레아모로는 터널 앞에서 순창의 숨겨진 역사소개를 시작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때 레아모로가 향가터널의 아픈 상처에 대해 밝히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장도연은 “프랑스인을 통해 반성하게 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순창 공무원 레아모로가 밝힌 순창의 슬픈 역사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순창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레아모로의 일상은 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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