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키릴, 여동생 하원 도와주며 스윗 허그 ‘오빠미 뿜뿜’
연예 2021/09/08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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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에서 온 알렉산드르 가족 첫째 키릴의 일상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와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레아모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 삼 남매 중 첫째인 키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때 키릴이 갑자기 홀로 집을 나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윽고 밝혀진 행선지의 정체는 바로 동생 막심과 베라의 유치원. 이어 동생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하원 시키는 첫째 키릴의 의젓한 모습에 “어린 나인데 대견하다”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에 도착한 키릴이 갑작스러운 엄마의 외출로 동생들과 홀로 남게 돼 시선을 끈다. 그러나 “엄마가 없으면 난리가 난다”라는 장도연의 걱정과 달리 키릴은 막심의 영어 숙제 도우미를 자처하는 데 이어 솔선수범으로 집 청소까지 해내며 다시 한번 모두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내 엄마를 찾는 막내 베라가 불현듯 울음을 터뜨리며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이때 키릴은 능숙한 솜씨로 베라를 달래며 다시 한번 오빠미를 뽐낸다고. 삼 남매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이 키릴의 남다른 기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임감 넘치는 첫째 키릴의 일상은 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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