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네 밥상’ 핀란드 4인방, 한식당 오픈 첫 날부터 그릇 깨고 갈등까지 ‘멘붕’
연예 2021/08/05 16:20 입력 | 2021/08/05 1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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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드디어 핀란드 4인방의 한식당이 오픈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을 오픈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메뉴부터 전쟁터를 방불케 한 홀, 주방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4인방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한식당의 메뉴는 빌푸의 찜갈비, 빌레의 순대, 사미의 김치 호밀빵으로 결정됐고 핀란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까지 준비했다고. 

사전 예약 손님이 3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놀라워했고 “패닉이 와도 쿨하게 해보자”라며 서로를 북돋았다. 하지만 긴장감, 부담감이 컸던 탓일까. 빌레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그릇을 깨고, 홀 담당인 페트리와 찜갈비 담당 빌푸가 갈등을 빚으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고. 이에 MC들까지 함께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페트리도 실수를 연발한다. 손님 응대, 서빙 등 홀 업무를 담당하게 된 페트리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MC 알베르토를 대신해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대체 MC로 나선다. 핀란드 4인방이 첫 영업을 성공적으로 해냈을지는 5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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