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루머나 논란에 정면 돌파해 ‘멘탈갑’ 보여준 스타 1위
연예 2021/07/03 16:00 입력 | 2021/07/03 2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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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X아이유X한예슬, 루머나 논란에 정면 돌파해 ‘멘탈갑’ 보여준 ★

[디오데오 뉴스] 신화 에릭이 ‘루머나 논란에 정면 돌파해 멘탈갑 보여준 스타’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루머나 논란에 정면 돌파해 ‘멘탈갑’ 보여준 스타는?’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신화 멤버 에릭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4,393표 중 940표(21%)로 1위에 오른 에릭은 지난 3월 SNS에 같은 그룹의 김동완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에릭은 김동완과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며 23년간 유지해온 그룹 신화가 해체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SNS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화 멤버들과 오해를 풀고 화해했음을 알리고, 이후 신화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습들을 꾸준히 공개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2위는 574표(13%)로 아이유가 차지했다. 10년 이상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아이유는 그 인지도만큼이나 많은 루머에 시달렸다. 아이유는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표절 논란이나 스캔들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정면 대응하며 ‘멘탈갑’이라는 평을 얻었다. 과거 한 매체로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을 때도 해당 건물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다며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해 논란을 잠재웠다.

3위에는 561표(13%)로 한예슬이 선정됐다. 지난 5월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를 공개한 한예슬은 남자 친구를 둘러싼 논란에 이어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예슬은 논란이 터질 때 마다 SNS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적극 해명하며, 루머나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강경한 법적 대응을 밝혔다.

이 외에 김현중, 유아인, 전지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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