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한채아, '여기 엄친아 추가요~' 현대家임원자녀로 밝혀져
연예 2010/09/03 09:54 입력 | 2010/09/03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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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MBC 아나운서와 배우 한채아가 엄친아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에 실린 임직원 자녀들의 분야별 직업 분포에서 연예, 스포츠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임직원 자녀로 소개됐다.



사내소식지에 따르면 오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이고 한채아는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깔끔한 외모와 명문대 출신의 학벌, 매끄러운 진행 등으로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고 한채아 또한 2006년 데뷔한 뒤 SBS 드라마 ‘스타일’과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이 특이할 뿐 전 그냥 직장인입니다.”라며 “한 직장에서 33년을 성실하게 일하신 아버지처럼 앞으로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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