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21/04/12 15:00 입력
문세윤, 입 모양으로도 웃기는 남자 ‘폭소’
[디오데오 뉴스] ‘달려라 댕댕이’ 문세윤의 얼굴 개그가 폭발한다. 역시 뼈그맨이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정식 어질리티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중간점검을 위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좌충우돌 예측불가 에피소드들이 쉴 새 없이 발생한 가운데, 큰 웃음이 빵빵 터질 전망이다.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댕댕이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는 ‘멍랑운동회’를 진행했다. 그렇게 체력 단련을 마치고 다시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이번에는 두뇌 단련을 위해 ‘댕댕이 살림장만 퀴즈’를 시작했다고. 퀴즈를 맞히면 댕댕이들을 위한 상품을 받는 것은 물론, 그만큼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할 수 있다는 망에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 모두 눈을 반짝였다고.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은 강아지들의 건강, 행동 등 다양한 퀴즈를 준비했다. 또 포복절도 재미있는 퀴즈도 빼놓지 않았다. 그중 하나가 사진만 보고 ‘달려라 댕댕이’ 1회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문세윤의 발언을 맞히는 것이었다. 이에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아슬아슬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졌다고.
결국 퀴즈의 당사자인 문세윤이 나섰다. 직접 당시 자신이 한 말의 입 모양을 재현하며 힌트를 준 것. 문세윤은 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얼굴의 모든 근육을 동원해 입 모양 힌트를 줬다. 예능감 넘치는 문세윤의 입 모양을 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역시 뼈그맨’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문세윤의 얼굴 개그가 궁금하다.
재미, 웃음, 정도, 교감, 좋은 일의 기쁨까지 안겨주는 반려견 예능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12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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