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저 인생 내가 살고 싶은 스타 1위
연예 2020/12/28 1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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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전지현X이효리, 저 인생 내가 살고 싶은 ★

[디오데오 뉴스] 현빈이 ‘저 인생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저 인생 내가 살고 싶은 스타는?’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현빈이 1위에 올랐다.

총 2만 4,682표 중 1만 1,353표(46%)로 1위에 오른 현빈은 잘 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중후한 목소리 등 다양한 매력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는 모습이다. 

2위로는 6,018표(24%)로 전지현이 선정됐다. 전지현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3위에는 3,171표(13%)로 이효리가 꼽혔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 솔로 전향 후 이효리 신드롬이 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증명해냈다.

이 외에 박보검, 김연경,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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