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로맨스’ 윤산X이다연X재찬X강태우X나나, 첫방부터 ‘비주얼 맛집’ 화제
연예 2020/12/12 17:20 입력 | 2020/12/12 2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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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이 첫 방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노빠꾸 로맨스’ 1회 공개 후 시청자들은 열여섯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에 푹 빠졌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1회에서 ‘귀여운 사차원’ 한소담이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는 모습과 박지후(핫샷 윤산)-정한결(동키즈 재찬)-주인혁(강태우)이 고백남 후보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첫 회부터 빠르게 전개된 소담의 ‘고백남 찾기’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백남이 남긴 세 가지 단서 ‘망고후르츠 향기’, ‘목소리’, ‘체육복 상의’를 두고 “오늘부터 내 최애 향기는 망고후르츠향”,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며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고백남의 정체를 추리하는 갑론을박도 뜨겁다. 나아가 “지후 잘생겼다”, “나는 훈훈한 한결파”, “인혁이 눈빛 너무 좋아” 등의 댓글처럼 벌써부터 세 후보 각각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생겨나 ‘고백남 찾기’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1회 말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지후-한결-인혁 세 남자 모두가 소담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열여섯 로맨스 시대를 연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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