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은혁, “사람들이 이특과 자주 혼동해”…현직 기자가 던진 해답은?
연예 2020/12/07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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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은혁이 많은 사람들이 본인과 이특을 혼동한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현직 기자가 직접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오늘(7일) 방송될 ‘슈주 리턴즈4’에서도 더 풍성하고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 멤버들의 진솔한 고민 토크로 화제를 모은 신동의 ‘무엇이든 동동보살’이 이번 방송에서는 마지막 고민 주인공 이특, 은혁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슈주DAY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려욱vs규현 막내라인의 치열한 결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동동보살을 찾아온 마지막 손님은 비슷한 구석이 많은 은혁과 이특. 은혁은 많은 사람이 본인과 이특을 혼동하는 내용의 고민을 밝히며 본인 기사에 이특 이름이 쓰이는 등 그간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동동보살 신동은 현직 기자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은혁의 고민을 듣던 기자는 기자들이 이특과 은혁을 혼동하는 솔직한 이유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이특과 은혁을 구별하는 꿀팁도 공개했다. 그가 제시한 명쾌한 솔루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동보살의 마지막 고민 주인공 이특은 16년 차 아이돌 리더의 현실 고민을 털어놓았다. 앞선 멤버들과는 달리 사뭇 진지하게 고민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지한 리더의 모습에 신동과 은혁 역시 웃음기 뺀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세 사람이 생각하는 슈퍼주니어의 미래와 이들의 행복에 관한 철학이 예고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슈주DAY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의 최대 난제, 막내온탑을 가리는 ‘세기의 대결 령구vs꾸루’로 꾸며진다. ‘원조 막내온탑’ 려욱과 ‘예능 치트키’ 규현의 치열한 결투에서 시작부터 기 싸움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규현이 자신 있게 제안한 게임, ‘발라드 전주 듣고 맞히기’로 진행됐다. ‘발라규’ 규현의 이변 없는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감성 보컬 려욱이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오늘(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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