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슈주 예능국 개국…동해vs이특, 불꽃 튀는 아이디어 전쟁
연예 2020/11/23 10:50 입력 | 2020/11/23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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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슈주 DAY’를 편성한다. 슈주 예능국의 스타 PD 동해와 불운의 아이콘 PD 이특이 불꽃 튀는 아이디어 전쟁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오늘(23일) 방송될 ‘슈주 리턴즈4’에서도 더 풍성하고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슈주 예능국의 PD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그램들을 공개해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예능국 회의로 슈주 DAY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각각 PD, CP, 국장 등 제작진으로 변신했다. 잘나가는 1팀의 신동 CP와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규현 PD,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스타 PD 덤에 오른 동해 PD까지 예능국 1팀 멤버가 등장.

이어서 불운의 아이콘 2팀의 은혁 CP와 예성, 이특 PD도 회의에 참석했다. 1팀과 2팀은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선을 넘나드는 하극상까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15년 호흡을 뽐내는 이들의 환상의 티키타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1팀과 2팀의 치열한 신경전이 계속되는 중 슈주 예능국의 최연소 국장, 려욱이 등장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시종일관 포스를 뿜어낸 려욱 국장은 PD들의 터무니 없는 아이디어에 가차 없는 형벌(?)을 내렸다는 후문. 사랑이 가득 담긴 이 형벌의 정체는 무엇일지, 멤버들은 반전 카리스마 려욱 국장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고 1팀과 2팀은 불꽃 튀는 아이디어 대결을 펼쳤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특 PD의 ‘조깅맨’부터 같은 팀도 쉴드를 포기한 동해 PD의 트로트 육아 관찰 예능까지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이들의 신박한 아이디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아이디어에 회의는 점점 미궁으로 빠진 가운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예능국 회의를 마친 후, 신통방통한 고민 해결로 소문난 신동의 ‘무엇이든 동동보살’이 진행된다. 첫 번째 손님 동해는 뮤지션과 예능 초보로서의 진지한 고뇌가 담긴 동해의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이들의 진지한 대화가 오간 후, 마지막으로 마법의 해결책이 동해의 고민을 타파해주었다.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여 모두를 소름 돋게 한 해결책의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2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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