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허준호 ‘미씽’, 5분 하이라이트만 봐도 대박 예감…29일 첫방송
연예 2020/08/27 13:00 입력 | 2020/08/27 2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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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차 역) 등 출연진들의 탄탄한 열연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혼마을의 실체, 그리고 블랙홀처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6일(수),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각종 실종사건과 함께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이 연루돼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우연치 않게 두온마을에 들어선 고수는 실종된 남자아이를 만나는가 하면, 자신의 눈 앞에서 납치된 서은수를 두온마을에서 마주하는 등 수많은 실종자들과 부딪히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고수-허준호가 본격적으로 두온마을 주민들의 실종과 관련해 추적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고수와 허준호는 한밤중 섬뜩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실종된 망자들을 마주하고 그들을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영혼 콤비’의 활약을 예고하는 것. “죽은 몸뚱아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있는 곳이라고”라며 오랫동안 마을의 지켜온 허준호와 “아저씨랑 나랑만 저게 보이는 게 저게 왜 보이는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묻는 고수. 더욱이 고수는 허준호에게 왜 시체를 찾고 있냐고 묻고 있어 이들이 본격적으로 뭉쳐 망자들을 위해 펼칠 추적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더욱이 하이라이트 영상은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 등 출연진들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고수가 두온마을에 있는 줄 모르고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아 나선 안소희부터 실종된 연인을 찾기 위해 나선 형사 하준, 그리고 납치 후 두온마을에 떨어진 서은수, 그리고 카페 하와이를 지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번뜩이는 주인 송건희의 모습까지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예고돼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이처럼 매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배우들의 연기력을 예고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 5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고수, 허준호 두 배우에 김욱, 장판석 진짜 찰떡이다”, “5분 하이라이트만 봐도 케미 미쳤다”, “카리스마 배우들 총집합이네 5분 순삭”, “스토리, 연출, 색감 진짜 미쳤다. 믿고 보는 OCN이다 역시”, “나올 때 마다 기대감을 뛰어 넘는다”,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됨”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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