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체결 "해외 진출 본격화"
연예 2010/08/11 09:29 입력 | 2010/09/0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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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해외 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한채영은 미국 최대의 연예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을 체결했다. '쾌걸 춘향'을 통해 중화권의 '한류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한채영이 미국 등 영어권 진출에도 본격적인 채비를 구축한 것.



CAA는 지난 1975년 설립된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윌 스미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야구선수 데렉 지터, 축구 선수 데이빗 베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소속사는 "한채영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동양적 외모와 서구적 체형을 갖춘 복합적인 이미지로 신비로움을 풍겨 미국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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