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이제훈→박해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연예 2020/04/29 19: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영화 ‘사냥의 시간’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사냥의 시간’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장에서 느낄 수 있는 배우들의 막역한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전부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돈독해진 배우들은 현장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마치 극 중의 친구들처럼 서로 의지하고 격려했다. 

이제훈은 “같이 촬영하는 시간이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했다”며 또래 배우들과의 촬영을 회상했고, 안재홍은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달려왔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현장에 나가는 게 굉장히 설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최우식은 “애드립도 많았는데 좋은 호흡이 없었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완벽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했다.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던 박해수도 “네 배우가 없었다면 한이라는 존재도 없었다. 현장에서 본 배우들은 캐릭터 그 자체”라고 덧붙여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배우들은 또한 현장에서 “소통하는 데 전혀 문제도 없었고 장난도 정말 많이 치고 저희가 놀 수 있게 풀어주시는” 윤성현 감독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배우와 감독의 시너지에 화답하듯 넷플릭스 공개 이후 언론과 시청자들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연기 천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관객을 휘어잡는다” (뷰어스 박진희), “메시지는 우직하고,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다.” (뉴스1 정유진), “디스토피아적 미래상을 그려내는 시각효과가 탁월”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배우들의 연기만큼 영상미와 음악이 정말 좋았다” (트위터 @yoo***), “동물적인 감각의 영화” (트위터 @joo***), “호우! 대존잼” (인스타그램 @ill***), “흐름도 흐름이지만 색감, 음악, 카메라 워킹, 대사, 표현, 복선 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재적소에 다 녹여냈다” (인스타그램 @kar***) 등 아직 작품을 감상하지 못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N차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배우들과 감독의 빛나는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 ‘사냥의 시간’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