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80억 벌고 5천만원 받아…아이출산설 오해"
연예 2010/08/04 11:11 입력 | 2010/08/04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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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뷔 후 온갖 루머에 휩싸였던 룰라의 김지현이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SBS E!T ‘철퍼덕 하우스-이제는 말 할 수 있다!’에 출연한 김지현은 “90년대 룰라로 활동하던 당시 앨범이 200만장 이상 팔리며 80억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작 멤버들이 받은 금액은 각 5천만 원 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나를 비롯한 룰라 멤버들은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수익 분배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못해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과거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김지현 아이 출산’이라는 내용의 기사로 확대되어 “뜻하지 않은 루머에 휩싸이게 되었었다”고 고백하며, “아직도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내용으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김지현의 루머에 대한 진실을 속 시원히 밝힌 방송 내용은 5일 SBS E!TV '철퍼덕 하우스'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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