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꼰대인턴’ 전 스태프에 도시락·마스크팩 지원
연예 2020/03/11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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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했다.

박해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스크 1,000장과 가글 500개를 지원하며 촬영장의 안전을 기원한 데 이어, 박해진을 모델로 발탁해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전세계에 단번에 이름을 알린 리츠힐러는 박해진과 함께 ‘꼰대인턴’ 팀에 소고기 도시락과 활성산소를 잡는 퓨 수소수, 마스크팩 등을 통 크게 지원했다.

이에 박해진은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됩시다. 스태프, 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 마스크 팩으로 이름을 알리며 가상광고로 첫 등장한 리츠힐러 치즈 마스크팩은 ‘꼰대인턴’도 광고를 이어가기로 결정해 배우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앞서 박해진도 ‘꼰대인턴’ 팀 전원에 식사대접을 한 바 있어 이날 현장에서는 “그 배우에 그 광고주”라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박해진이 촬영하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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