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지나' 생방송사고 의연하게 대처
연예 2010/07/18 21:37 입력 | 2010/07/18 2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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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지나(G.NA)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나는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꺼져줄께 잘살아`(feat. 용준형)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던 중 지나의 몸에 붙어있던 이어마이크 팩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의연하게 대처해 위기를 모면했다.



지나는 마이크팩을 다시 고정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자 왼쪽 손에 들고 무대를 마치는 신인답지 않은 당찬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나는 그룹‘오소녀’의 전 멤버로 솔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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