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박시연' 뜨거운 플랫폼키스 화제
연예 2010/07/05 11: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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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의 강지환이 박시연과 뜨거운 플랫폼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커피하우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이진수(강지환 분)는 소울메이트인 은영(박시연 분)과 끝내 출판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비서인 승연(티아라 은정 분)마저도 단칼에 해고하며 두 여자와 동시에 이별했다.



그러다 심경 변화를 일으킨 이진수가 5일 11회 방송분에서 은영과 기차 플랫폼에서 키스씬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지난 8부에서 둘이 선보인 아찔한 빗속 키스에 이은 두 번째이다.



특히 ‘커피하우스’가 월드컵전인 지난 8부까지는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구성과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 정웅인의 4인 4색 연기가 극에 독특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면, 최근 9부부터는 극중 소울메이트 관계의 강지환과 박시연의 애잔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이들과 더불어 함은정, 정웅인과의 관계에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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