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영국서 여왕 퍼포먼스 벌이다 강제출국 위기
연예 2010/06/22 16:06 입력 | 2010/06/22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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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영국에서 강제 출국 당할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낸시랭은 지난 4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낸시랭 나라' 건국을 위한 모금 활동을 벌였다. 이는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낸시랭'으로 명명된 'U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세지를 담은 전단지를 돌리며 시민들에게 기부를 받았다.



12일에는 여왕의 생일 퍼레이드에 등장해 ‘거지여왕(Beggar the Queen)’ 퍼포먼스 감행하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며, 결국 하드로 공항으로 강제 이송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이후에도 거리 모금 활동을 벌인 후 16일 귀국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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