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첫 단체 광고 출연료 2억원 야구 발전에 쾌척!!
문화 2010/06/04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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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이 야구 발전에 앞장선다.



KBS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최근 단체로 광고에 출연했다. 야구를 콘셉트로 한 라면 광고로, 주장인 이하늘을 비롯해 주장인 이하늘을 비롯해 팀 내 정신적 지주인 김성수와 야구단의 맏형 탁재훈, 김창렬, 김준 등이 참여했다.



광고에 참여한 야구단 멤버들은 출연료로 받은 총 2억원을 기금으로 내놓았다. 1억 5천만원은 ‘꿈의 구장’ 건립기금으로, 5천만원은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면 회사에서도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뜻을 같이해 올해 말까지 판매되는 라면 수익금의 일부를 쾌척하기로 했고, 야구단 멤버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카피의 응원 송 ‘치고달려라’ 음원 판매수익금 또한 ‘꿈의 구장’ 건립 기금에 내놓기로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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