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배우 셜린 초프라, 트위터에 자신의 누드사진 공개
연예 2010/05/30 16:15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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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인기 배우이자 모델 셜린 초프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누드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친한 친구인 패션 사진작가 비샬 삭세나가 찍어준 것을 셜린 초프라는 사진과 함께 "트위터로 친구들과이 사진을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 사진이 괜찮은지 평가해 달라"는 대담한 글을 남겼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이 소식을 "전세계인들에게 보여주려고 누드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셜린의 누드사진 공개에 따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성적으로 보수적인 인도이기에 일부는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일부는 혐오감을 표시했다.



팬들의 엇갈린 의견에 셜린은 "누군가는 혐오스럽다고 하지만 각자의 시각이 다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셜린 초프라의 누드 사진은 현재 삭제됐으나,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한편, 음반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한 셜린 초프라는 미국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 제안을 받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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