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유빈-효성, 과거 '오소녀' 시절 셀카 화제
연예 2010/05/22 2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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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22), 애프터 스쿨 유이(22), 시크릿 전효성(21) 등 그룹 '오소녀'로 활동했던 당시 멤버들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한 포털사이트에 네티즌이 "'시크릿' 전효성이 유이, 유빈과 함께 비운의 그룹 '오소녀' 출신이었다"고 설명하며 10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앳돼 보인 얼굴에도 여전히 현재 각 그룹의 대표 멤버들인 만큼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과 다를 것이 없다",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유진(유이), 김유빈, 최지나, 전효성, 양지원 으로 구성된 오소녀는 지난 2007년 케이블 방송사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로 유명세를 탄 바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식 데뷔에는 실패, 흩어져 각자 새로운 그룹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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