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진실이 이긴다!"
연예 2010/05/11 16:32 입력 | 2010/05/11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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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릎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2PM 멤버 준수(본명 김준수)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 자리에서 “진실이 이긴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준수는 지난 10일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2PM 멤버들에게 “진실이 이긴다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누구에게나 항상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들이다. 항상 진실이 이기니까 지금 이대로 6명 뭉쳐서 초심 변하지 말고 이렇게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실 멤버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 있다. 형으로서 따뜻한 말을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준수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범(본명 박재범)의 영구탈퇴와 뒤이은 2PM의 기자간담회가 본인들에게 미친 악영향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는 심경을 밝힌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현재 신곡 'Without you'로 활발한 그룹활동과 동시에 각 멤버들의 다양한 분야의 개별 활동을 병행중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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