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19/07/01 10:10 입력

100%x200
김민희X전현무X설리,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

[디오데오 뉴스] 김민희가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스타는?’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민희가 1위에 올랐다.

총 3,128표 중 644표(20.6%)로 1위에 오른 김민희는 지난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알게 된 홍상수 감독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홍 감독이 유부남이었기에 불륜 비난이 쏟아졌고, 팬들마저 등을 돌리기도 했다.

2위로는 487표(15.6%)로 전현무가 선정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게 된 모델 한혜진과 데이트 중인 사진이 공개되어 연애를 인정한 그는 그러나 결별 후 두 사람 모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3위에는 484표(15.5%)로 f(x) 출신 설리가 꼽혔다. 설리는 f(x) 태업 논란이 있었던 2014년 6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 속 투샷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 외에 현아, 남태현, 하니, 수지, 이던, 장동민, 백진희, 지현우, 유권, 강남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